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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06일 P2P사이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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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새애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18-12-0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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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06일 P2P사이트 순위
나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아...

안녕? 여기다 글 오랜 만에 써 본다. 제목 그대로 나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야. 그냥 노는 거, 꾸미는 거 좋아하고 내 미래 생각하고 꿈도 있는 여느 아이들과 크게 다를 게 없는 앤데, 즐거웠던 학기 초와 달리 나는 지금 아싸가 됐어. 한 달 만에 내 삶의 80프로는 차지하는 친구관계를 모두 정리했어. 학교에서 다니던 무리애들이 맞지 않아서 내가 먼저 빠져 나왔고,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4년 친구란 애는 여러 번 통수를 쳐도 이해해주고 먼저 다가가줬더니 변하는 게 하나 없더라. 그래서 나도 그 친구를 버렸고, 알게 된 지 1년 반 밖에 안 됐지만 처음 본 날부터 죽이 너무 잘 맞아서 매일 전화하고 속내 다 털어놓던 제일 소중했던 친구 마저 나한테 먼저 잘못하고서 잠수를 타버려서 연을 끊었어. 학교에서 혼자고 같이 밥 먹자 한 친구한테도 거부당했어 같은 무리 애들한테 눈치 보인다고..
5년, 12년 된 고향 친구가 있지만 연락은 해도 마음이 멀어진다고.. 고향에 살 때 만큼 가깝게 느껴지지도 않고 내가 같이 있을 때 즐겁다 생각하는 애들은 다 다른 지역 애들이야 ㅠㅠ 나는 대전에 사는데 정말 혼자인 기분이 너무 많이 들고 마음에 상처가 나다 못해 너덜너덜해진 느낌이야.
친구한테 사람한테 치인 게 중학교 때부터 그래왔고 어느정도 무뎌진 거 같아 눈물 조차 나오지 않지만 삶의 활력을 얻고 싶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아 보고 싶어. 하루 중 웃는 날이 많지 않아서 내가 가끔은 세상과 단절됐다는 느낌도 들고 그저 공허해. 내 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핸드폰만 들여다 보게 된다. 페이스북도 나 빼고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걸 보기 싫어서 그냥 접었어. 미술학원 친구들은 그저 경쟁자 같고 낯을 가리게 된다. 이쯤 되면 사회성이 낮은 건가 싶기도 하지만 친해지면 유머러스하다고 인기도 있었던 난데.. 왜 이렇게까지 이중적으로 변한 건지 싶다. 여기에선 숨 트일 공간이 없는 거 같아. 그냥 친구가 필요한 거 같아.. 너무 많은 사람들을 정리해버린 만큼 더 소중한 진정한 친구가 필요한 거 같아..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는 내가 불쌍해 지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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