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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2월01일 P2P사이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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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19-02-0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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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연락 그만하라고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5년동안 정말 너무 좋아서 절친인거같아서 정을 퍼주고 사주고싶은거 사주고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저를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대학을 다닌 후 휴학을 하고 그동안 참아왔던 스트레스와 감춰져있던 숨겨놨던 우울감이 한번에 몰려와 어쩔수 없을정도로 힘들었어요 정말 죽고싶었어요

그 친구도 힘들었겠죠 서로 전화도하고 상담도하고 못할말도 다 했던거같아요 그러다가 점점 친구가 제 이야기를 듣기싫어하는게 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이야기는 절대 들으려고안하고 자신이 힘들었던거 얘기하더라고요
처음엔 아 이 친구도 나처럼 힘들겠구나 의지만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우울할때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밝은모습 괜찮아진모습으로 친구를 대하려고 노력했어요 한 한달에 한두번 심각하게 우울해졌을때 그냥 지나가다 들어주기만 해줬음 하는 마음에 가끔 말을 하곤 했어요 그러고 2주간 너무너무힘들고 죽고싶어서 잠수를 타다가 단톡 친구들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제 얘기는 안하려는 마음으로)단톡으로 생존신고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오랜만에 전화하자며 그러더라고요 그날따라 그 친구와 연락이 하기 싫었지만 알겠다며 전화를 받았고 그냥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연락을 못했다며 말을 꺼냈습니다 일면만요 그 친구도 힘들어할수도 있으니까
근데 저보고 그러더군요 "너 힘들어하고싶어서 힘들어하는 것 같아 나는 힘들어야해 이러고 사는거같아" 이러더라고요 마음이 내려앉았습니다 이유모를 우울감과 얘기할곳이 아무데도 없어서 어떻게든 나혼자 아등바등 유튜브보면서 생각없이 깔깔대려고 노력하고 밤에 온갖생각이 나를 잡아먹으려들때면 트위치를 켜서 사람 목소리를 들으며 억지로 눈을 감아 잠을 청하고 억지눈물을 짜내서 지쳐 잠들게끔 하고 저는 진심으로 우울하고싶지않아서 발버둥을 쳐댔던 기간이었어요
또 입을 떼서 하는말이 "솔직히 너 휴학하고 하루도 안힘든날 없었잖아"(맨날 힘들어하네; 이런식의?)이런왜 이말이 슬펐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충격이어서 그 뒤 대화는 떠오르지도않아요 그전부터 그친구는 저보고 착한아이증후군, 신데렐라 증후군,너 피해의식있어 등등 가스라이팅이라고하죠 하나에 속상한 마음이 들면 내가 피해의식있어서 그렇게 느끼나보다 우울해지면 나 비련의 여주인공인척 심취해서 우울한가보다 계속 수도없이 깎아내렸어요

너무 좋아하니까 선물도 그냥 사주고싶은게 많아서 이것저것 다 사줬습니다 케이스를 새로 사도 같이끼고싶어서 사주고 필통도 사주고 밤샘과제에 초코우유사주고 뭐 이것저것 사주고했는데 나중에되니까ㅋㅋㅋㅋㅋ나 이거 사줘 하더라고요ㅋㅋ장난인척 진심으로 자주 말했습니다

그런 친구가 한달여만에 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 무슨말을 했는지 자기는 모를거에요 문자가 오는걸 본순간 괴로웠어요 그래서 이런 감정들과 화났던걸 말하면서 연락하지말라하고싶은데 말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미안하다는 사과를 듣고싶은게아니라 연락이 더이상 안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얘기하고 이도저도아니게 저도 걔의 좋은추억만 떠올리고 좋은애라고 느껴도 돌아가지않게 해도 괜찮을까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남들에게 사소해보일까 괜히 과장되게 느끼는걸까 이런마음이 자꾸 드네요ㅎㅎ;
두서없고 긴글 죄송합니다 그냥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누구에게라도 말하고 싶어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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